해외여행 가능 국가 일본 YES 대만 NO(22년 11월 현재)

해외여행 가능 국가(2022년 11월 기준)

2022년 한 해도 불과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해외여행 가능 국가 및 입국 자체가 금지된 나라들에 대해 간력히 다뤄 보겠습니다.

2022년 11월 현재 격리가 면제되는 국가는 이웃나라인 일본을 포함해,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라오스, 몽골, 괌, 사이판 등입니다.

반면 중국과 대만, 홍콩 등은 입국이 금지되거나 입국하더라도 격리를 받아야 합니다. 아래 주요 국가별 방역정책 현황은 한국공항공사 공식 사이트 내 입출국현황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격리 면제 국가

일본/베트남/싱가포르/태국/말레이시아/라오스/몽골/괌/사이판

해외여행 가능 국가

일본: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입국이 가능합니다. 다시 말해 백신을 단 한차례도 맞지 않은 미접종자도 입국이 가능하고 격리 또한 없습니다. 다만 입국 전 3일 이내 발급 받은 코로나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항공기 탑승이 가능합니다.

베트남: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격리 면제입니다. 항공기 탑승 전 코로나 음성 확인서도 필요 없으며, 현지 도착 이후에도 코로나 검사가 없습니다.

싱가포르: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경우 격리가 면제되지만, 백신 미접종자는 입국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입국을 위해서는 필히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합니다.

태국: 백신 접종 완료자는 격리가 면제됩니다. 미접종자의 경우 코로나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면 격리를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접종 완료자는 격리 면제, 미접종자는 5일 동안 격리가 이뤄집니다. 접종 완료자와 미접종자 모두 현지 도착 후 24시간 이내 코로나 검사를 1회 받아야 합니다.

라오스: 접종 완료자는 격리 면제, 미접종자의 경우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면 격리를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 현지 도착 후 코로나 검사는 없습니다.

몽골: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격리 면제입니다. 이에 따라 몽골 역시 해외여행 가능 국가에 해당합니다.

괌: 백신 접종 완료자만 입국이 가능합니다. 다시 말해 접종 완료자는 격리가 면제되지만, 미접종자의 경우 입국 자체가 불가합니다. 접종 완료자는 출발 전 1일 이내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항공기 탑승이 가능합니다.

사이판: 접종 완료자는 격리가 면제되지만 미접종자는 5일 동안 격리가 이뤄집니다. 한국에서 출발 전 1일 이내 받은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현지 도착 이후에도 총 2회(도착 당일과 5일차)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해외여행 가능 국가

격리 및 입국 금지 국가

중국/대만/홍콩

중국: 베이징(북경) 기준 현재 백신 접종자 여부와 관계 없이 입국 시 시설격리가 이뤄집니다. 또한 입국 전 48시간(2일) 이내 발급 받은 코로나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만 항공기 탑승이 가능합니다. 특히 중국 입국 시 현재 코로나 검사도 무려 6차례나 받아야 합니다. 입국전, 입국후 3일차, 입국후 7일차, 입국후 14일차, 입국후 21일차, 입국후 28일차 등 총 6회에 걸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사실상 여행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대만: 현재 입국 자체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홍콩: 접종 완료자의 경우 7일 격리, 미접종자의 경우 14일 격리를 받아야 합니다. 출발 전 3일 이내 받은 코로나 음성 확인서도 제출해야 합니다. 입국 후 홍콩 현지 공항에서 1번, 5일차 1번, 6~7일차 1번 등 총 3차례에 걸쳐 코로나 검사도 받아야 합니다. 홍콩 역시 중국과 대만과 마찬가지로 입국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한국 입국 후 PCR 검사 폐지

▶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실내는 언제부터

▶ 건강한 치아 관리 방법 5가지 비결

▶ 촉법 소년 개정, 중학생도 형사 처벌

▶ 한라산 등 국립공원에서 00하면 과태료 

Share on: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Scroll to Top